진로 · 삼성전자 / 연구개발
Q. 안녕하세요. 대학원 진학과 관련해서 현직자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현재 ssh 화학과에 재학 중이며 대학원(석사) 진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연구 환경이나 네임밸류 등을 고려해 KAIST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다만 제가 관심 있는 분야는 ALD인데, KAIST에는 제가 원하는 방향의 ALD 연구실이 거의 없고 현재 컨택이 된 교수님은 디스플레이 관련 연구를 하고 계십니다. 반면 자대에는 ALD를 전문적으로 연구하시는 교수님이 계십니다. 조금 막연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저는 ALD든 디스플레이든 실험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큽니다. 다만 아직 학부생이다 보니 실제 직무나 업계에서 각 분야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잘 알지 못해 어떤 선택이 더 좋은지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현직자분들은 학교(연구 환경, 네임밸류)를 우선해서 KAIST에서 디스플레이 연구를 하는 것과 자대에서 원하는 ALD 연구를 하는 것 중 어떤 선택을 추천하시나요? 제가 미처 고려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6.06.30
답변 7
반도체해석SK하이닉스코차장 ∙ 채택률 92%안녕하세요. 서성한 수준이면 자대를 가던지 카이스트를 가던지 연구성과만 괜찮으면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명확히 하고 지원하는 것이 우선일 것 같은데요. 본인이 연구직을 하고 싶은지, 취업을 목표로 하는지 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졸업기간도 냉정하게 알아보시구요. 가장 중요한건 그쪽 랩의 학생들에게 메일도 보내보세요. 학부생이 알아보는거는 여러가지로 한계가 있습니다. 학생이 갑인 유일한 시기가 학부생일 때 입니다. 폭넓게 알아보세요.
- 보보언삼성전자코과장 ∙ 채택률 56% ∙일치회사
개인적으로는 미래 확장성을 고려한 ALD쪽 자대연구실을 추천드립니다. 학벌도 좋지만 결국 연구는 성과입니다.
- 도도다리쑥국삼성전자코이사 ∙ 채택률 58% ∙일치회사
석사면 사실 관심있는 분야보다는 학교 이름 보고 가는 게 맞습니다. 다만 디스플레이 연구실에서 원하는 방향의 회사에 가는지를 꼭 확인하시고요 만약 해당 연구실에서 원하는 반도체업계로 가는 선배가 없다면 자대 ALD로 가는 게 맞아요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전무 ∙ 채택률 100%
두 선택 모두 장점이 있지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석사 이후 어떤 직무로 취업하고 싶은지입니다. 만약 반도체 공정기술, 공정개발, 장비개발처럼 ALD를 직접 활용하는 분야를 목표로 한다면 자대에서 ALD를 깊이 연구하는 것이 직무 적합성 측면에서는 더 큰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 기업에서는 학교 이름도 중요하지만 연구 주제와 사용 장비, 공정 경험을 매우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반면 아직 특정 분야를 확정하지 않았고 디스플레이 분야도 충분히 흥미가 있으며, 우수한 연구 환경과 폭넓은 진로를 고려한다면 KAIST에서 석사를 하는 것도 충분히 좋은 선택입니다. KAIST의 연구 인프라와 산학협력, 동문 네트워크는 분명 강점이며, 디스플레이 연구 과정에서도 박막 증착, 진공 공정, 재료 분석 등 반도체와 공통되는 기술을 익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석사는 단순히 학교 이름보다 연구실이 더 중요합니다. 교수님의 연구 방향, 졸업생 진로, 보유 장비, 논문 실적, 기업과의 공동 연구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같은 학교라도 연구실에 따라 경험의 질과 취업 결과는 상당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 질문만 놓고 보면 ALD에 대한 관심이 명확하다면 자대 ALD 연구실이 더 유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아직 연구 분야를 넓게 탐색하고 싶고 연구 환경과 네임밸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KAIST도 좋은 선택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좋은 학교'보다 '희망 직무와 가장 잘 연결되는 연구실'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9% ∙일치회사멘티님. 안녕하세요. 대학원 진학 시 학교의 네임밸류도 중요하지만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분야는 연구실의 세부 주제와 실적이 취업에 더 직결됩니다. 카이스트라는 간판이 주는 장점도 크지만 원하는 ALD 연구 대신 디스플레이를 선택하면 학업 과정에서 흥미를 잃고 방황할 수 있습니다. 반면 자대에서 원하는 ALD 연구를 깊이 있게 수행하여 우수한 논문 실적을 쌓는 것이 실무 역량 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특히 ALD는 반도체 미세 공정의 핵심 기술이라 자대에서 전문성을 확실히 다진다면 대기업 연구소 진출 시 매우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흰흰수염치킨삼성전자코전무 ∙ 채택률 57% ∙일치회사
안녕하세요. 멘토 흰수염치킨입니다. 노리는 산업에 따라 다르겠죠? 반도체를 노리면 ALD 연구실이 낫고 디스플레이면 KAIST 가시는 걸 추천해요 학교 네임밸류도 중요하지만 연구내용이 더 중요하거든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_^
- 탁탁기사삼성전자코사장 ∙ 채택률 78% ∙일치회사
아무래도 박사까지하실거면 네임밸류를 무시하진 못합니다. 입사 시 skp는 책임직급으로 시작하나 그 이하는 책임 전 으로 시작합니다. 이런것 처럼 연봉 차등도 있고 추후 넓히자고한다면 spk를 추천합니다. 다만 ald연구실이 자대에만 있는 건 아쉬운데, 반도체오시려면 디스플레이보다는 반도체공정쪽 하셔야 추후 입사가 훨 편할거에요 ㅜ skp쪽 디스플레이가아닌 연구실>>skp디스플레이>자대 ald느낌? 으로 저는 봅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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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취업과 관련해 석사 실적
안녕하세요, AI 전공하고 있는 석사생입니다. 아직 졸업까지는 시간이 좀 남았는데, 석사를 마치며 얻어가는 것이 졸업논문 단 하나여도 괜찮은지 여쭙고 싶습니다. 연구실 사정상 과제에 참여를 하긴 했으나 해당 과제에서 논문 실적이 없어 과제에 참여했음을 증명할 방법이 없고, 학회 논문 등에 2·3저자로라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학벌과 졸업논문만으로 현실적으로 취업이 어려울지 걱정됩니다. 현 상황에서 자퇴를 하고 학사 취업을 노리는 것이 맞을지, 실적이 없더라도 석사 학위라도 취득하는 것이 나을지 조금이나마 의견 남겨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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